20 EyeWorld Asia-Pacific | March 2025 CATARACT by Ellen Stodola, Editorial Co-Director 백내장 수술에서 사용되는 재료에 대한 알러지 (Allergy) 혹은 불내증 (Intolerance) 백내장 수술 중 사용되는 재료에 대해 진짜 알러지(true allergy)가 있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드물지만, 술자는 환자들과 이 주제를 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번에는 안과의 두 명이 환자들이 자주 보고하는 주요 우려 사항과 더불어 특정 제품에 대한 알러지(allergy)와 불내증 (intolerance)을 구별하는 방법을 설명하였다. Dr. Derek DelMonte는 “환자들이 백내장 수술 중 사용된 제품이나 약물에 대해 알러지가 있다고 호소할 때, 가장 먼저 그들에게 어떤 불편함이 있었는지 묻습니다. 안타깝게도 진짜 알러지, 불내증, 또는 단순히 약물의 정상적인 부작용에 대해 많은 오해가 있습니다. 환자가 알러지라고 호소한 반응이 어떤 범주에 속하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고 말했다. “경구투여 약물에 대한 진짜 알러지는 강력한 전신 반응, 발진, 호흡 곤란, 아나필락시스 반응을 포함합니다. 반면 국소투여 약물의 경우, 심한 두드러기, 부종, 그리고 지속적인 사용으로 확산되는 발적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진짜 알러지는 보통 첫 노출 후 면역 시스템이 활성화된 다음에야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단 한 번의 복용으로 반응이 일어날 가능성은 낮습니다”고 Dr. DelMonte는 덧붙였다. 불내증은 훨씬 더 흔하게 나타나며, 진짜 알러지 반응은 아니지만 불편한 증상들을 포함한다. 예를 들어 발진을 동반하지 않은 부종, 메스꺼움, 속쓰림, 두통 등이 있을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은 첫 번째 노출로도 발생할 수 있으며, 용량을 조정하거나 투여 방법을 변경하면 관리할 수 있다. 의사들은 정상적인 반응으로 여기지만 환자에게는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는 부작용의 예시는 다음과 같다. 동공 확장제는 독서 시력을 일시적으로 감소시키고, 에피네프린은 심박수를 빠르게 만들며, 경구 스테로이드는 갈증이나 체중 증가를 유발하고, 진통제는 변비를 초래할 수 있다. Dr. DelMonte는 이러한 부작용은 불편할 수 있지만, 약물이 의도대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반드시 피해야 할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술자와 환자가 인식하는 상황의 차이점을 환자에게 교육하는 것이 때로는 어려울 수 있지만, 환자의 우려를 이해하고 그것이 진짜 알러지가 아닌 이유를 강조하면서 설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환자가 스테로이드에 알러지가 있다고 말할 수 있지만, 스테로이드 화합물은 인체에서 자연스럽고 필요한 물질이기 때문에 환자가 알러지라고 느낀 반응은 보통 보존제나 다른 첨가물, 또는 단순한 부작용에 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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