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World Korea September 2024 Issue

25 EyeWorld Asia-Pacific | September 2024 CATARACT 식별 세극등 검사에서 눈에 띄지 않을 수 있으나 Dr. Al-Hashimi와 Dr. Tonk는 각막형광검사(fluorescein dye)를 통해 ABMD 를 암시하는 네거티브 염색 부분이 드러난다고 했다. Dr. AlHashimi는 상피맵핑이 점점 인기를 얻고 있으며 정밀검사가 필요한 부분을 강조해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Dr. Tonk는 플라시도 영상에서 보여지는 mire로 환자의 시력의 질에 대해 좀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Mire 에서의 간섭은 ABMD 또는 안구건조증과 같은 안구표면 질환의 부분을 눈치챌 수 있게 해준다. 술전 관리 Dr. Tonk는 ABMD를 발견하면 환자에게 안구 자극, 재발 짓무름, 또는 ABMD와 관련된 시력의 변화와 같은 다양한 질문을 던진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환자의 기대치가 높거나, 굴절요구가 많거나 백내장 수술로 안경 의존성을 줄이고자 하는 지 평가한다. 비록 환자가 증상이 없다고 말한다고 해도, Dr. Tonk는 환자의 상태에 대해 알리고 환자의 술후 회복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알리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나, ABMD가 동반된 거의 모든 환자는 최소한 보존적인 관리를 받을 자격이 있다. 그러한 관리에는 윤활제, 취침 플루오레세인과 코발트 블루 필터로 강조된 네거티브 염색 부분. 출처: Anthony Aldave, MD 시 바르는 고장성 연고, 항염증 점안제, 그리고 동반이환 눈꺼풀염의 관리가 포함된다. “많은 경우에, 좀 더 공격적인 혹은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Dr. Tonk가 말했다. “그러한 치료에는 diamond burr polishing을 하거나 하지 않는 표층 각막절제술, 또는 치료레이저각막절제술(phototherapeutic keratectomy, PTK)이 있습니다.” 결과는 대체적으로 좋으며, 시술은 노인들의 경우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백내장 수술이 지연되거나, 드물게는 노인 환자에서 상피의 회복이 불량하거나 안구표면 질환을 동반한 환자에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그는 강조했다. Dr. Al-Hashimi는 시술 후 보통 6~12주를 기다려보고 상피의 정상화가 이루어지며 생체계측의 반복성/안정성을 통해 백내장 수술을 진행할 준비가 되었는지 확인한다. 그는 환자들의 백내장 수술은 술전 표면의 최적화를 통해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수술임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수술 전에 필요한 절차를 밟고 백내장 수술 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술후 관리 만약 ABMD가 발견되었고 시력의 질에 문제를 일으키거나 안구에 자극을 주는 것으로 판단되면 첫째로,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Dr. Tonk는 환자에게 정직할 것을 권했다. 세극등 검사에서 지도 선과 상피낭종이 보인다. 출처: Anthony Aldave, 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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