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World Korea December 2024 Issue

17 EyeWorld Asia-Pacific | December 2024 FEATURE Pathways to Precision and Perfection – SMILE vs. LASIK by Thomas Kohnen, MD 라식 라식 기법은 근시, 원시, 난시를 교정하기 위한 가장 최신의, 안전하고 개인화 된 시술이다. 최근에, 이러한 질병을 치료하는 대체방법으로 스마일과 같은 keratorefractive lenticule extraction (KLex) 방법이 떠오르게 되었다. 독일에서 굴절 수술 적응증에 대한 지침을 제정하기 위한 공식 과학 기관인 KRC(Kommission Refraktive Chirurgie) 는 두 기법 모두 근시를 최대 -8디옵터까지, 난시를 최대 -5 디옵터까지 교정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그러나, 원시의 경우, +3 디옵터까지 교정하는 것은 오직 라식으로만 권장된다. 라식의 유효성과 안전성에 대한 과학적 검토 결과, 연구대상인 안구의 98.6%가 높은 수준의 예측 가능성, 유효성, 환자 만족도와 함께 목표 굴절의 ±1.0 디옵터(D) 이내에서 구면렌즈대응치를 달성하는 등 설득력 있는 결과를 보였다.1 라식, PRK, 스마일 시술을 비교할 때, 그 어떤 것도 이러한 결과에 있어 뚜렷한 장점을 보이지 않았다2. 그러나, 장기간의 데이터(최대10년)는 현재 PRK와 라식 시술에만 존재한다. 그러므로, KLex시술의 장기간 결과는 추후결정될 일이다. 세가지 시술의 재활 시간을 조사한 또다른 검토에서 라식이 가장 짧은 회복기간을 가졌고, 적용성, 유효성, 안전성, 그리고 예측가능성은 모든 시술에서 대부분 비슷함을 보였다3. 잔여 굴절오차를 교정하는 2차 수술의 가능성에 있어서( 터치업), 라식은 여러가지 옵션을 제공한다. 플랩을 재차 들어올리는 라식 재수술, 기존 플랩에 PRK를 수행하는 방법, 혹은 기존의 플랩의 상태에 따라 새로운 플랩을 만드는 방법도 있다. 상대적으로, KLex시술은 2차 PRK만 허용하거나 라식으로의 전환(circle)만 가능하게 한다. 두 기법을 필요할 때 난시 교정에 있어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연구에 따르면 인구 집단에서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난시의 높은 유병률을 강조하며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4. 17건의 연구와 1,985안이 포함된 본 주제의 체계적 고찰에서 경도에서 중등도의 난시의 경우 난시의 각막형태도 . 출처: University eye clinic Frankfu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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