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World Korea December 2021 Issue

GLAUCOMA 40 EWAP DECEMBER 2021 섬 유주절제술은 50년이상 오래되었지만, 여전히 녹내장 수술에서 골든 스탠다드로 여겨진다. 새로운 기구들과 기술들, 특히 많은 미세침습적인 수술들이 나옴에도, 섬유주절제술은 여전히 가장 훌륭한 안압하강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Leon Herndon Jr., MD, 과 Douglas Rhee, MD 는 섬유주절제술의 역사를 이야기하고, 어떻게 발달해왔는지, 그리고 녹내장 치료 패러다임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등을 논의했다. Dr. Herndon 은 섬유주절제 술은 여전히 녹내장 수술에서의 골드 스탠다드라고 생각한다. “낮은 안압이 필요한 경우, 섬유주절제술의 안압하강 효과에 가까이 갈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가 말했다. Dr.Rhee에 따르면, 이 수술방법은 H.Saul Suga MD의 공헌이 크다. 1830년부터 안구에 구멍을 뚫어서 물을 빼낸다는 개념은 있었으나, Dr.Suga는 1961 년 현대적인 섬유주절제술의 전구적인 내용을 발표했고, J.E. Cairns, FRCS가 이후 이 방법을 발간하고, 1968년 절제된 여과수술(guarded filtration surgery)로 보고하였다. Dr. Cairns은 섬유주절제술을 널리 보편화시켰다고 Dr. Hdrdon 이 말했다. 이전에는 덮개 없이 안구에 구멍을 뚫는 전층여과술이 있었다. “Dr. Cairns은 펀치로 구멍을 뚫는 대신 공막편을 만들어 절제된 섬유주절제술을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그 당시에는 백내장형성이나, 저안압과 같은 전층여과수술의 섬유주절제술에 대한 연구 Examining trabeculectomy by Ellen Stodola Editorial Co-Director Dr. Herndon 은 섬유주절제술 + EX-PRESS Glaucoma Filtration Device 삽입 수술을 하고 있다. 출처 (모두): Leon Herndon, MD Contact information Herndon: leon.herndon@duke.edu Rhee: dougrhee@aol.com 본 글은 Eyeworld 2021 9월호에 실린 글이다. ASCRS Ophthalmic Services Corp의 허가 하에 약간의 수정을 거친 뒤 본지에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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