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World Korea December 2021 Issue

CORNEA 30 EWAP DECEMBER 2021 by Ellen Stodola Editorial Co-Director 신경영양 각막염 정복하기 Breaking down neurotrophic keratitis Contact information Ali: asim.ali@utoronto.ca Beckman: kenbeckman22@aol.com Holland: eholland@holprovision.com 신 경영양 각막염(NK) 은, 그 단계를 결정 내리고, 진단을 내리고 치료하는데 고려해야 할 것들이 많다. 세 명의 전문가들이 그들이 어떻게 NK환자를 진료하는 지와 이들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하는 옵션들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NK의 단계 결정 NK의 단계를 결정할 때, Kenneth Beckman MD는 각막 지각을 정상, 감소, 소실로 분류한다고 한다. “각막지각이 감소되었다는 것이 확인되고, 각막염의 징후들이 있으면, 저는 이를 세 가지의 전통적인 카테고리로 나누게 됩니다: 1단계는 점상의 상피변화가 있으나 상피결손은 없는 단계. 2단계는 상피결손이 있으나 얇아짐은 없는 단계. 3단계는 상피결손과 얇아짐이 있는 단계입니다.” “저는 스테이징을 할 때 숫자로 하지 않고, 그 진단기준에 맞는 각막의 상태를 기술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Edward Holland, MD는NK의 단계 결정 업데이트를 연구한 NK 연구그룹에 포함되어있다. “저희는 논문으로 발간된 내용들을 한데 다 모았습니다.” 그가 말했다. Dr.Beckman은 Albert Cheung, MD, Marjan Farid, MD, Nicole Fram, MD, Preeya Gupta, MD, W. Barry Lee, MD, Francis Mah, MD, Mark Mannis, MD, Jay Pepose, MD, Elmer Tu, MD 과 함께 이 연구 그룹에 속했었다. Mackie 분류가 NK의 단계 결정에 사용되어 왔다. 이는 아래 결막의 형광염색과, 감소된 TBUT, 각막의 점상염색이라는 1단계에서부터 시작한다. 2단계는 상피결손과 실질의 주름, 부종이며, 3단계는 각막궤양과 융해이다. Dr. Holland는 말했다. “우리는 이 분류가 모든 다양한 단계들을 모두 대표하지는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연구그룹은 다음과 같은 분류를 제안하였다: •Stage 0: 각막상피 병증 없는 감각의 변화 • Stage 1: 실질의 침범이 없는 각막상피 병증 • Stage 2: 전부각막의 혼탁을 동반한 점상상피 각막병증 • Stage 3: 지속적인 혹은 재발하는 상피결손 • Stage 4: 지속적인 혹은 재발하는 상피결손과 각막실질의 흉터가 있으나 궤양은 없는 단계 • Stage 5: 각막의 궤양이 동반된 지속적인 혹은 재발하는 상피결손 • Stage 6: 각막천공 “각막실질의 침범이 없는 상피병증이 있는 환자들이나 지속상피결손은 없으나, 실질의 혼탁이 동반된 상피병증 환자 등을 보곤 합니다.” Dr. Holland 가 말했다. 본 글은 Eyeworld 2021 9월호에 실린 글이다. ASCRS Ophthalmic Services Corp의 허가 하에 약간의 수정을 거친 뒤 본지에 실린다. 1단계에서 경미한 점상 염색을 보이고 있다. 2단계에서 상피결손이 있으나 얇아짐은 없다. 3단계에서 상피결손과 함께 실질의 얇아짐이 관찰된다. 출처 (모두): Kenneth Beckman, 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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