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World Korea September 2020 Issue
52 EWAP SEPTEMBER 2020 DEVICES 백내장 수술 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약물의 선택 Drug options proliferate for cataract surgery patients by Rich Daly Contributing Writer Contact information Goldberg: goldbed@hotmail.com Chu: yrchu@chuvision.com 본문은 EyeWorld 2020년 5월호에 실렸던 글이다. 약간의 수정을 거치고 ASCRS Ophthalmic Services Corp.의 허락을 받아 재차 싣게 되었다. 백 내장 수술을 위한 약물과 약물 전달 매개체는 늘었고, 앞으로 더 많은 선택권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Damien Goldberg, MD는 술후 국소 항생제, 스테로이드, 그리고 NSAID를 사용하는데, 그 이유는 스테로이드와 NSAID 조합이 CME를 줄여준다는 것을 연구문헌이 뒷받침해주기 때문이다. 물론, 항생제는 백내장 수술 후 감염에 맞서기 위해 대단히 중요하다. Y. Ralph Chu, MD는 “일부 연구에서는 약물을 각각 단독으로 사용할 때보다 조합했을 때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 말했다. Dr. Goldberg 는 약물의 조합적 전달에 관해, 직접 눈에 넣을 수 있도록 안과의를 위한 선택권이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대부분의 안과의들은 효과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보호 수단으로서 점안요법에 대해 전반적인 신뢰를 갖고 있다” 고 Dr. Goldberg는 말했다. Dr. Chu 는 국소점안요법의 단점이 환자의 처방전 준수라고 하였는데, 비싼 약물의 비용 때문에 환자의 일부는 새로운 치료에 접근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일부 백내장 안과의들은 코르티코스테로이드와 플로르퀴놀론(덱사메타손/ 목시플록사신 HCI, OMNI, OSRX, Ocular Science 의 계열사) 주사를 사용하기 시작했지만, Dr. Goldberg는 누점에 삽입되는 눈물소관 내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인 Dextenza (dexamethasone, Ocular Therapeutix) 사용을 시작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이 나오기 시작했다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Dr. Goldberg가 말했다. “새로운 요법에 있어 가장 큰 장벽은 금액이겠죠.” 의료보험에서 지급이 제한되기 때문에 Dr. Goldberg는 새로운 전달 옵션을 사용하는데 제약을 많이 받는다. Dr. Chu는 안과의와 환자들에게 백내장 수술 후 국소 치료를 위한 약물 선택사항이 많이 있다고 했다. 그는 환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선택 사항들에 대해 알려주고, 수술의 유형, 병력, 알레르기, 위험 요인, 그리고 환자의 형편과 같은 환자들의 특정 니즈와 고려 사항들을 기반으로 치료요법을 적절히 조정한다 “저희는 늘 환자가 가장 효과적인 요법을 먼저 선택한 후, 각 환자가 금전적으로 감당할 수 있도록 가능한 한 도움을 드립니다” Dr. Chu 가 말했다. “저희의 경험상, 새로운 복잡한 상황 때문에 모든 환자들을 위해 치료요법을 일반화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Dr. Goldberg 의 경우, 예전에는 시중에 판매되는 의약품 (brand-name)을 선호했지만, 지난 10년간 비용이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조제 의약품 같은 대체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Dr. Goldberg는 국소 항생제, 스테로이드, NSAID ( 프레드니솔론/가티플록사신 / 브롬페낙, OMNI, OSRX) 조합을 정기적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이 접근법의 장점은 개선된 환자의 처방전 준수, 처방된 약물에 대한 의료보험이나 약국의 변경 또는 거부, 의료보험으로부터 “모든 약물치료의 콜백(callback) 을 다루기 위해 대대적으로 소요됐던 직원의 시간” 제거가 포함된다고 Dr. Goldberg는 말했다. “조제 의약품을 사용하여 우리가 전권을 가지고 관리할 수 있음을 느꼈다”고 Dr. Gold-berg 는 말했다. “사용하기가 훨씬 쉬워졌고 환자들의 이익을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그 뒤에 이어진 연구에서는 조제 약물로 치료된 환자의 염증이 감소된 것을 보여주었다. Fram et al.에 의해 미국에서 시행된 무작위배정, 이중맹검, 다기관 전향적 연구에서는 Pred Forte (프레드니솔론, Allergan), Vigamox (목시플록사신, 덱사메타손/목시플록사신HCl (OMNI, OSRX) 프레드니솔론/가티플록사신/브롬페낙 (OMNI, OSCRX) 출처 (모두): Damien Goldberg, 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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