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World Korea June 2020 Issue

PHARMACEUTICALS 54 EWAP JUNE 2020 부상하는 제제들 Dr. Sheppard는 거의 36개 회사가 건성안을 위한 다른 약물적 요법을 위한 작업 중에 있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승인을 제일 먼저 받을 것으로 생각되는 제품은 완전하게 유니크한 매개제로 만들어진 cyclosporine 제제인 Novaliq 사의 CyclASol입니다” Dr. Sheppard가 말했다. CyclASol은 물이 함유되어 있지 않은, semi-fluorinated된 alkane 이며, 20 마이크로리터 방울을 생성한다고 한다. 물이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보존제가 필요하지 않으며 감염의 위험이 낮다고 Dr. Sheppard는 말한다. “또한, 고분자 제제 속semi- fluorinated alkane 자체가 마이봄샘에 직접적인 효과가 있어 마이봄샘과 관련된 안구표면 눈꺼풀 질병을 완화해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 그가 말했다. 히알루론산도 유망해 보인다. Dr. Sheppard 은 일본에서는 히알루론산이 건성안을 위한 국소제제 처방 의약품으로 승인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승인을 받기 위해 노력했으나 계속해서 실패했다고 한다. 히알루론산이 포함된 기타 안구 윤활제로는 Oasis Tears (Oasis Medical), Blink (Johnson & Johnson Vision), 그리고 Refresh Relieva (Allergan)가 있다고 Dr. Sheppard가 말했다. 또 다른 방안은 Oyster Point Pharma 사가 모색한, 독특하게 전달되는 화합물이다. Nicotinic agonist nasal spray인 이 제품은, TrueTear (Allergan)의 접근법과 마찬 가지로 자연적인 눈물생성의 상향조절을 타겟하지만, 후자는 코안 전기자극에 의존한다. “이는 정상적인 눈물의 생성을 유발하는 삼차신경성수용체를 공급하는 공통된 경로를 기반으로 합니다” Dr. Sheppard가 말했다. “아직 확실하지는 않지만, 데이터는 점점 유망해지고 있습니다.” Dr. Sheppard 는 하나 이상의 이러한 옵션들이 결국 진정으로 시너지 효과를 주는 양태로 안과의들이 동원 가능한 약리학적 방법들을 확장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하였다. EWAP Editors’ note: Dr. Galor is associate professor of ophthalmology, Bascom Palmer Eye Institute, Miami, Florida, and has relevant interests with Allergan, Novaliq, and Shire. Dr. Sheppard is professor of ophthalmology, microbiology, and molecular biology, Eastern Virginia Medical School, Norfolk, Virginia, and he declared relevant interests with AbbVie, Aldeyra, Allergan, Bausch + Lomb, Novaliq, Noveome, Oasis Medical, Oyster Point Pharma, Novartis, and Sun Pharmaceutical. 연구는 PKP보다 내피각막이식술을 시행했을 때... - from page 52 “술후 기간 동안, 전체증 각막이식술에 비해 내피 각막 이식술이 낮은IOP를 보이고, 2 년까지 대부분의 술후 시점에서 국소 스테로이드제의 필요성이 적었습니다,” Dr. Vu 가 말했다. “저희는 2년의 추적검사 기간에서 녹내장 점안제 또는 녹내장 수술의 필요성에 있어 유의미한 감소는 보지 못했습니다. 이 정보는 수술적 결정을 내리고 술후 간호 고려사항에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작은 표본크기, 단일기관 연구, 환자들이 추적검사에 응하지 않음, 연구 군 간 연령과 성별 차이가 있습니다. 향후 표본 수를 늘리고 보다 대상자들을 잘 매칭한 연구를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WAP Reference 1. Borderie VM, et al. Incidence of intraocular pressure elevation and glaucoma after lamellar versus full- thickness penetrating keratoplasty. Ophthalmology . 2016;123:1428–1434. Editors’ note: Dr. Vu is in practice at the department of ophthalmology, Gavin Herbert Eye Institute 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 Irvine, California, and declared no relevant financial intere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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