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World Korea December 2020 Issue

EWAP DECEMBER 2020 39 REFRACTIVE 그를 대신하여 수련의가 수술을 진행할 때도 디스플레이로 수술 장면을 바로 보면서 상황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도움이 된다고 첨언했다. 헤드-업 수술이 교육과 참관 목적의 장점이 있다는 의견에는 Dr. Ganesh 도 동의했다. 그는 “OR안에서 참관인들은 3D안경을 쓰고 집도의와 동일한 시야를 가질 수 있다” 고 말했다. “헤드-업 장비는 훌륭한 교육 도구이죠.” 그는 그가 수술하는 곳에서 다른 스탭들에게도 해당 시스템이 작동하는 법에 대해 교육을 하기 시작했으며, 그렇게 함으로써 스탭들이 수술 단계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학습곡선은 있으나 길지 않다고 덧붙였다. 기타 기술 Dr. Weinstock 은 Beyeonics 역시 이와 비슷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비록 헬멧과 헤드셋이지만 말이다. 해당 기술은 수술 시야의 증강현실 시각화를 제공한다. 안과의는 앞에 있는 사물을 볼 수 있으면서 동시에 스크린에 다른 데이터들을 입력할 수 있게 된다. Dr. Weinstock 은 이 제품은 상용화에 거의 이르렀다고 말했다. EWAP Editors’ note: Dr. Ganesh practices at Nethradhama Super Specialty Eye Hospital, Bangalore, India, and has interests with Carl Zeiss Meditec. Dr. Weinstock practices at The Eye Institute of West Florida, Largo, Florida, and has interests with Alcon, Carl Zeiss Meditec, and Beyeonics.

RkJQdWJsaXNoZXIy Njk2NTg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