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World Korea September 2018 Issue

EWAP CATARACT/IOL 39 September 2018 을 시행했을 때 시력 회복 결과가 더 좋았다는 결론을 도출했다. 백내장 수 술과 PPV 사이의 평균 간격은 12일 이었다. 수술 전 9%(29명)의 환자에 서 시력이 20/40 이상이었지만, 수술 후 마지막 추적관찰에서는 56%(190 명)의 환자가 20/40 이상의 시력을 회 복했다(p < 0.001). 66%(224명)의 환 자에서 수술 전 시력이 20/200 미만 이었지만, 수술 후 마지막 추적관찰에 서 이 비율은 20%(67명)로 감소했다 (p < 0.001). 1 또 다른 임상시험에서는 수술 후 시력 회복뿐 아니라, 포도막염과 IOP 상승, 망막 박리의 위험성을 평가했 다. 이 연구에서 늦게 PPV를 시행한 환자들 중 66.6%에서 만성 포도막염 이 발생했고, 53.3%에서 안압이 상승 했으며, 망막 박리도 5건 발생했다. 반면 조기에 PPV를 시행한 집단 에서는 환자의 16.6%에서 포도막염 이 발생했고, 20%에서 안압이 상승 했으며, 망막 박리도 1건만 발생했다. 조기 PPV 시행 집단의 평균 시력은 20±50 이었지만 늦게 PPV를 시행한 집단의 평균 시력은 20±200였다. 2 렌즈를 우선적으로 삽입해야 하는가? Dr. Rosen은 IOL 삽입을 신중하 게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선적 으로 IOL 삽입을 고려하는 경우, 최 소한 240도 각도의 수정체낭이 건재 하여 3-피스 IOL을 지탱할 수 있어 야 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홍 채를 지지하거나 전방 IOL을 사용해 야 합니다. 유리체강 내에 수정체 잔 해가 많이 남아 있고 유리체절제술이 가능한 경우에는 렌즈를 삽입해서는 안 됩니다." EWAP References 1. Scott IU, et al. Clinical features and out- comes of pars plana vitrectomy in patients with retained lens fragments. Ophthalmol. 2003;110:1567–72. 2. Salehi A, et al. Visual outcome of early and late pars plana vitrectomy in patients with dropped nucleus during phacoemul- sification. J Res Med Sci. 2011;16:1422–9. Editors’ note: Dr. Rosen has no financial interests related to this article. Contact information Rosen: phrosen@rocke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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