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World Korea September 2016 Issue

EWAP SECONDARY FEATURE 43 September 2016 은 글씨를 읽을 때, 주변 환경이 어두울 때는 안경을 써야 했다. 핵심은 환자에게 ‘적게 약속하고, 더 많은 것을 제공하는 것’이다. 술인 PRESBYOND를 선택했다. 이 수 술법은 환자 만족도가 가장 높았고, 좋은 기능 시력을 제공하였으며 펨토 LASIK과 비슷한 수준의 안전성을 확 보하였다. 추적 관찰 데이터도 우수하 였고, 이전에 수술을 받은 동료 역시 시 각적인 부작용이 적고(안경 착용으로 교정 가능), 쉽게 조정 및 제거가 가능 하다는 점을 들어 수술을 적극 권유하 였다. 뿐만 아니라, 수술이 구면수차 조정 을 통해 환자의 기존 환경을 밀접하게 자극하여, 뛰어난 입체시와 대조 민감 도를 제공하며, 비우세안에 미세한 조 정을 시행하더라도 수술에 영향을 미 치지 않고, 향후에 있을 백내장 수술 시에도 이러한 효과가 유지된다고 Dr. Ganesh는 말했다. 수술 직후 Dr. Ganesh는 안약 병 표 면에 인쇄된 작은 글씨도 읽을 수 있었 으며, 안경을 쓰지 않고도 임상 환경에 서의 많은 일을 계속 처리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는 최종 테스트를 통과했다: 아우토반에서 애마인 M6을 250 kph 의 속도로 운전한 것이다. EWAP Editors’ note: Drs. Cionni, Nuijts, and Solomon have financial interests with Al- con (Fort Worth, Texas). Drs. Findl and Ganesh consult for Carl Zeiss Meditec. Dr. Tchah has no relevant financial interests. Contact information Cionni: +1-801-266-2283 Ganesh: chairman@nethradhama.org Nuijts: rudy.nuijts@mumc.nl Solomon: kerry.solomon@carolinaeyecare.com Tchah : hwtchah@amc.seoul.kr 누구에게 렌즈가 필요할까? 반면 Sri Ganesh, MD(Bangalore, India)는 “누구에게 렌즈가 필요한가?” 라는 화두를 던지고, 레이저 블렌디드 비전(PRESBYOND, Carl Zeiss Med- itec)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하 였다. Dr. Ganesh는 본인이 45세가 되었 을 때부터 작은 글씨를 읽기 힘들었다. 노안은 47세 무렵부터 중간 거리 시력 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고, 안경을 써 야 했다. 이로 인해 Dr. Ganesh는 자신 의 스타일이 망가졌고 좋아하던 패션을 즐길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노안 해결책을 찾게 된 이유 는, 미용적 이유보다도 기능적 이유가 더 컸다. Dr. Ganesh는 우스갯소리로 “안경을 써도 저는 여전히 잘생겼으니 까요.”라며 기능적 이유를 설명했다. 바 로, 환자가 안경을 쓴 의사를 보고 나면 백내장 수술을 해야 할지 망설이게 된 다는 것이었다. Dr. Ganesh는 다중초점 컨택트 렌 즈를 시도해 보았지만, 시력의 질이 “너 무 나빠서” 불만족스러웠다. 결국 Dr. Ganesh는 모노비전의 단 점을 상당 부분 해결한 레이저 교정 수 MORIA S.A. 15, rue Georges Besse 92160 Antony FRANCE Phone: +33 (0) 1 46 74 46 74 - Fax: +33 (0) 1 46 74 46 70 moria@moria-int.com - www.moria-surgical.com MORIA가 제시해드리는 최적의 마이크로라식(SBK) 해법 One Use- Plus 와 펨토 세컨드 레이저 중 어느 쪽이 더 합리적인지, 설비 투자, 환자 1인당 소요 비용, 연간 유지 보수 측면을 직접 비교해보십시오. www.moria-surgical.com 초박형 절삭을 구현하는 강력 한 기술 얇은 100 마이크론 평면 각막 플랩 형성 펨토 SBK에 필적하는 정확도와 예측성 매끈하고 균일한 각막 실질층 구현 펨토 세컨드 레이저와 관련된 합병증 전무 탁월한 비용 절감 효과 최신 타원형 링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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