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World Korea December 2016 Issue

December 2016 20 EWAP FEATURE of the Journal of Cataract & Refrac- tive Surgery 1 의 한 연구를 인용하면서, 이 연구에서 펨토초레이저에서 나온 기 체 때문에 낭이 파열될 위험이 있다는 결 과를 보였다고 말했다. 반면에 December 2015 issue of the Journal of Refractive Surgery 2 에서 다른 연구는 cylinders와 chops를 융합한 방법(hybrid pattern)을 사용한 수정된 프로그램에서 레이저가 안전하게 사용되었다고 보고하였다. Dr. Safran은 여전히 조심해야 한다 고 말한다. “저는 펨토초레이저로 수술 시 전낭에 영향을 주는 방사상의 찢김 발생 률이 증가함을 보고한 연구들이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광학부포획 할 수 있는 절개창을 만들었다면 찢김이 발생할 확률은 낮을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EWAP References 1. Alder BD, et al. Comparison of 2 techniques for managing posterior polar cataracts: Traditional phacoemulsification versus femtosecond laser-assisted cataract surgery. J Cataract Refract Surg. 2014;40:2148–51. 2. Titiyal JS, et al. Femtosecond laser- assisted cataract surgery technique to enhance safety in posterior polar cataract. J Refract Surg. 2015;31:826–8. Editors’ note: Dr. Chan and Dr. Safran have no financial interests related to their comments. Contact information Chan: clarachanmd@gmail.com Safran: safran12@comcast.net 주변 점탄물사용분리술(peripheral vis- codissection)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Dr. Safran은 경도가 높은 핵의 경우 에는 시술을 개시할 때, 수력분층술이나 수력분리술을 최소한으로 사용하거나 사 용하지 않는다. “후낭의 결함이 초기에 드러나는 것 과 핵탈구를 원하지 않는다면,” 수정체를 제거할 때까지 플라그를 남겨 두는 게 좋 고, 이렇게 하면 핵은 잠재적 결함에 노출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술자는 낭이 공격적으로 팽창 되지 않은 것을 확신하기를 원합니다.” Dr. Safran은 설명을 이어갔다. “풍선에 스카치테이프를 붙였다고 상상해보면, 풍 선을 불게 되면 스카치테이프가 있는 곳 에서 풍선이 터질 것이다. 이처럼 만일 플 라그 아래 미리 존재하는 결함이 없다고 하더라도 플라그 옆에 있는 낭에는 그것 이 팽창될 때 더 많은 자극이 가해질 것 이다.” 그는 덧붙여 말했다. “플라그가 존재 하는 한은 이런 파열을 방지하려면 시술 을 가능한 한 조심스럽게 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만일 시술 중에 플라그가 나왔으 나, 그 지점의 후낭이 정상이라면, 일단 그 순간에는 문제가 없겠지만, 플라그가 거기 있는 한 그것이 자극 되는 순간 후낭 파열의 위험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Dr. Chan은 후극백내장의 경우 인공 수정체 선택은 구멍이 있는지 여부에 따 라 달라질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만일 후 낭이 온전하다면 인공수정체 1-piece를 이식 할 수 있습니다.” 그녀는 이렇게 말 하면서 하지만 후낭 파열 발생률이 매우 높기에 3-piece도 가능하게 준비해야 한 다고 덧붙였다. 파열이 있다면, 광학부 포획을 함께 혹은 광학부 포획 없이 고랑(sulcus)에 3-piece를 이식할 준비를 하라고 조언 하였다. “합병증이 생긴다면 인공 수정체 이식이 적절치 못할 수 있습니다.” 그녀 는 말했다. 유사하게 Dr. Safran도 토릭을 포함 한 기본 1-piece 수정체를 사용하지만, 항상 3-piece의 인공수정체를 준비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기법을 바꾸기도 한다. “절개창(rhexis) 을 광학부(optic)보다 조금 작게 만들어 야 광학부포획(optic capture)를 할 수 있 습니다.”라고 말하며, 이렇게 해야 광학부 포획을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진다 고 덧붙였다. “어떤 술자들은 후방 절개를 원할 수 도 있지만 제 생각에는 3-piece lens로 광 학부포획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말 했다. 하지만 환자가 고도의 난시를 가지 고 있다면 후방 절개를 하여 토릭인공수 정체를 사용하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만일 플라그가 단독으로 남아있거나 결함이 없이 나온다면, 그는 보통 낭안에 어떤 수정체든 삽입할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만일 후낭 플라그가 남아있다면 Crystalens(Bausch + Lomb, Bridge- water, New Jersey)는 사용하지 않기를 권고하는데, 이는 이것이 후낭에 tension 을 주기 때문이다. “절대적 금기사항은 아니지만 개인 적으로 이러한 상황은 만들지 않기를 권 고합니다.”고 말했다. 이러한 경우에 IOL Master로 읽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결과 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다초점 수 정체는 피하는 편이다. 후극백내장에 펨토초레이저가 수술 시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 아직 논란이 많 다. 최근에도 이 문제에 대한 견해는 상 반된다. Dr. Safran은 December 2014 issue Index to Advertisers HOYA Page: 34 , 35 www.hoya.co.jp OCULUS Optikgeräte Page: 51 www.alcon.com Ziemer Page: 68 www.ziemergroup.com ASCRS Page: 5, 24 , 40 , 46 , 48 www.ascrs.org APACRS Page 2, 10, 11 , 17, 23 , 45, 67 www.apacrs.org EyeWorld Pag e 7, 30 , 36 , 38 www.eyeworld.org Warming up - from page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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